조별 토론을 하다가 내가 뭔가 하자고 했을 때, 다짜고짜 I'm down. 이라고 하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 ? 당시 내 영어관에서 down은 당연 부정적인 뉘앙스였다. 다른 조원들도 연달아 "Down", "Down" 한다. 세계관을 뒤집는 표현이다.
I'm down for it. 나도 할래. 찬성이야.
거꾸로 알아듣지 말자.
또 느낌상 뒤집힌 표현이 있다. 식당에서 점원이 "Anything else? (뭐 더 시키실 거에요?)" 라고 물었을 때 "I'm good."이라고 대답하면 더 시킨다는 걸까 안시킨다는 걸까. 익숙한 사람들이야 너무나도 당연한 표현이겠으나 good이 주는 긍정적 뉘앙스가 영어관에 강하게 자리 잡은 비현지인들은 헷갈릴 수 있다.
I'm good. 괜찮아요. 됐어요. (거절)
거절의 표현으로 I'm good 혹은 I'm okay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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