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7일 토요일

[English] 절대 해석이 안됐던 That Said,

영어 문서 업무엔 나름 자신이 있는 상태로 주재원 파견을 나갔으나, 역시 현지에서 넘어야 할 산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특히 초반에 어떻게 봐도 절대 해석이 되지 않는 표현이 있었으니, 이메일이나 구두 회의에서 정말 자주 등장하는 that said 였다. 

뭐라뭐라. That said, 뭐라뭐라.

당시 네이버에 찾아봐도 내가 못찾은 건지 뜻을 명확히 파악하기가 힘들었다. 현지 직원들에게 물어서 알아낸 뜻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였다. 헐.

문맥상으로는 뭐 간신히 알아들을 때가 있었다 쳐도, that + said 라는 중학교 단어를 보고 그걸 유추할 수 있을까.

that said = that being said = having said that

That said는 that being said 혹은 having said that으로도 사용되지만 that said의 쓰임이 압도적이다. 앞의 내용을 뒤집을 때 사용하는 표현인데, 굳이 따지자면 이는 분사구문으로 That having been said, 즉, 그건 이미 말해졌으니, 그건 인정하고서라도, 뭐 이런 유래라고 한다. 

모르면 도무지 짐작이 가지않는 표현. That said, 알아두면 정말 유용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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